2200달러 디올 가방, 한국 여당 흔들기 …외신에 공개된 김건희 여사

핵심 팁 = 중앙일보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월스트리트저널 (wsj)은 23일 (현지 시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을 보도했다.2200달러짜리 디올
25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월스트리트저널 (wsj)은 23일 (현지 시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을 보도했다.

2200달러 디올 핸드백 여당 흔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wsj)은 23일 (현지시각) 이런 제목으로 김건희씨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보도했다.부제-'퍼스트레이디 가방 수수 의혹, 4월 총선 앞두고 여당에 압력'.


월스트리트저널은"윤석열 대통령은 점점 더 적대적인 북한 문제에 직면해 있지만, 서울에서는 전혀 다른 문제에 직면해 있다"며"그것은 2200달러 (약 300만원)짜리 디올 핸드백"이라고 전했다.

이어"모 목사가 몰래 촬영한 동영상을 김건희 여사가 받아 여당을 흔든 것"이라며"좌편향 신문'서울의 소리'가 지난 11월 공개한이 동영상으로 촉발된 논란은 최근 극극히 양극화된 대한민국의 정치 분위기 속에서 더욱 증폭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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